이제 더이상 참지 마시고 실천하세요 ~~!!

NO.1

메르시데코 죽편 대자리, 브라운

쿠팡최저가 : 27,900

NO.2

5년 통 왕대나무 프라임 대나무자리, 엷은 브라운톤

사용자 Review

* 2021.02.13

* 2020.12.30

* 2021.01.13

쿠팡최저가 : 29,800

NO.3

수지씨앤엘 청대자리, 혼합 색상

사용자 Review

* 2019.07.28

작년이맘때 이걸 사서 제가 쓰고
어머니도 하신다 해서 또 샀습니
다.

제가 썼던건 잘못 보관했는지 짧
은쪽 한면에 마무리 천이 빠져서
끝부분 접어서 테이프로 붙여사
용했고….ㅠ

이번에 온것도 작년거와 똑같습
니다. 물티슈로 닦아보니 씨커먼..
글구 잔가시가 몇군데 나오구 심한
데는 한군데 정도인데 어머니는 위
에 얇은 이블을 덮는다 하시니…

싱글침대에 깔아드렸는데 정말
맞춤으로 맞습니다.
가성비 좋은 물건입니다.

* 2020.06.06

매년 여름 청대자리 작은 사이즈로 여러개 사서
침대나 여기저기에 놓고 쓰다 중간중간 닦아
써도 일년에 한번은 다 버리고 새로 사는
일인입니다만,

여러 가격 주고 기본형 청대자리 사봤지만
이런 청대자리 어디서 사던 대략 비슷하거나
아예 같은 중국산 물들인 청대자리로, 최저가
검색해서 사는것을 추천드리는데, 올해는 쿠팡이
제일 싸네요

이번에 심지어 천몇백원 짜리 쿠폰 적용해서
싱글 사이즈 6천원대에 구매했는데, 그래도 만원
가까이는 줘야 하는걸 너무 좋은 가격에, 게다
새벽배송으로 너무 잘 가져온것 같습니다

간혹 같은 생산 제품이어도 운 나쁘면 대자리
가시가 많이 돋아있는게 걸려서,,

물론 사용 전에 물티슈나 수건으로 앞뒤 꼼꼼히
닦아쓰지만, 아무래도 제품의 특성상 매끈하게
만들어진 제품이 그래도 전반적으로 좀 더 깔끔하고
꼼꼼하게 마감되어서 더 좋거든요, 복불복임

매년 사던 그 제품 맞고요, 이거보다 다 비싼거
사봤자 중국산, 크게 사용감이나 만족도가 더 높아
지는것도 아니라서 이 제품, 이 가격 추천합니다

세일 기간에 좀 더 사두고 써야겠네요

에어컨 있다해도 24시간 돌리는 것도 아니고
확실히 대나무 위에 누워 있으면 너무 시원하고
잠도 잘 오고, 잘 관리하면 몇년 쓰기도 합니다

물 세척해서 햇볕에 말려 쓰기도 하는데
그렇게 두세번 통 물세척(세제 풀어 바르면서
솔질해서 물뿌려 씻어내고 볕에 이틀 말림)
해도 형태가 변하지는 않아요, 쓸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
추천합니다

* 2016.07.13

잔가시가 너무많아요 ㅠㅠ 가시에 찌려서 몸여기저기가 따끔하고 벌레에 물린것처럼 부풀어 올랐어요 아침엔 영말에서 가시를 빼냈어요ㅠㅠ 결국 뒤집어 깔었는데 안돼겠어요 반품해주세요 ㅠㅠ

쿠팡최저가 : 9,000

NO.4

명품대자리 대자리 대나무돗자리 거실여름쿨매트, B3_명품투톤탄화자리(퀸)

사용자 Review

* 2020.08.08

받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먼저 겉 포장은 지퍼가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런건 없더라구요. 물건 받고나면 겉포장은 잘라서 꺼내고 버리면 될 듯.. 예쁘게 잘라서.. 다시 넣어도 되지만.. 아쉬웠어요.

대나무 돗자리는 퀸사이즈라 그런가 크기도 크고 좋더라구요. 처음 꺼냈을 때 대나무 냄새가 많이 나지만 그늘에서 환기를 시킨 뒤에 물에 약간 적신 걸레로 빠르게 한번 닦고 바로 마른걸레로 닦은 뒤 다시 환기 시켰어요. 사용은 하루 지나서 하는게 좋을듯… 전체적으로는 상태가 좋으며, 변색된? 부분이 한 곳있더라구요. 잔가시는 많이(20개 이상) 나오니까 꼭 닦으신 뒤 사용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가격대에서 크기, 마감처리 상태를 봤을때는 구매하기 괜찮다고 생각되요 ^^

* 2020.10.16

이뻐요!
라탄이나 수초 러그 사려고 했는데
생긴건 이뻐도 아무리 가격대가 있는 후기봐도 뭐가 자꾸 떨어진다, 벌레나온다 까끄럽다 이런 후기가 많아서 대나무로 갈아탓습니다.수초 사진 아무리 싹다 찾아봐도 꺼끄러워보이고 옷에 풀냄새 밸것 겉았어요
대나무는 또 옛날 할머니집 거실에 깔려있는 느낌들까봐 망설였는데 사보니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시원했고 똑같은 색이 아니라서 더 고급져보이는 효과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대대대대 만족이여!

* 2020.07.21

하루벌어 하루사는 가난한 대학생에게 35,000원은 결코 가벼운 돈은 아니었으나, 여름마다 살갖이 쩍쩍 달라붙는 거실 바닥이 나에게 지속적인 분노를 유발한 탓에 미친 척 하고 사버렸던 상품. 대자리라는 걸 애초에 처음 구입해보는 상황이었기에, 가능한 많은 상품과 리뷰를 참고하여 가장 무난한 가격대와 디자인을 지닌 이 상품을 선정하게 된 것이었다.

배송이 되는 기간 동안 차라리 이걸 환불하고 토익을 한번 더 볼까, 친구들이랑 술이나 퍼먹을까 하는 고민들이 밤마다 떠올라 나를 괴롭혔다. 그렇게 이틀이나 지났을까. 배송완료 문자가 오지도 않았는데 현관문 앞에서 묘한 대나무의 정기가 느껴져 덜컥 문을 열었더니 대자리가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아쉽게도 처음 상품을 개봉했을때는 실망했던 것이 사실이다.

비 한점 오지않는 뜨거운 여름날씨 였지만 대자리 밑부분이 전부 젖어있었고 그로 인해 내부의 비닐 포장이 전부 축축한 상태로 헐거워져 있었다. 몇 겹 씩이나 되는 비닐을 전부 해체하여 거실에 대자리를 펼쳤는데 오묘한 색이 거실의 화이트톤과 완벽한 부조화를 이루는게 아닌가? 게다가 말려있던 대자리의 안쪽부분은 발로 밟거나 센 힘을 가해도 펴지지가 않고 계속하여 말려있던 형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힘을 발휘했다.

“아….. 내 돈….”
“걍 토익보거나 쉬원한 맥주나 한 잔 조질걸”
이라는 말을 외침과 동시에 펼쳐진 대자리로 몸을 뉘었다.

그 때 땀에 젖은 등을 감싸는 대나무의 알싸한 향과 그것의 갈라진 틈새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온 몸에 전율이 돋았다. 한국 고유의 전통적 제조방식이 만들어낸 짜릿하고 므흣한 쾌락에 감히 오르가즘 혹은 페미니즘까지도 느끼게 되었다. 이는 그 동안 대자리를 살까 말까, 그냥 환불을 해버릴까 했던 도박묵시록 한 권 분량만큼의 걱정을 모두 덜어내는 쾌락이었다.

그런걸 왜사냐고 했던 어머니는 지금 대자리 위에서 누구보다 시원함을 잘 누리고 계신다. 올 해 여름이 유난히 덥다고 한다. 삶의 질은 내가 일상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직접적인 투자를 할 때 올라간다. 여러분들도 무더위에 맞서 대자리가 선사하는 호쾌하고 야릇한 쾌락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

쿠팡최저가 : 34,400

NO.5

라뽐므17mm 죽편 대자리, 민무늬

사용자 Review

* 2019.06.02

대나무자리는 부직포케이스에 돌돌말려서 잘왔어요
사이즈는 처음 보기에는 작다 싶었는데.. 싱글침대에 깔아보니
적당한것 같네요. 일단 가볍고 시원해서 좋아요.
다만 냄새가 좀 심하게 납니다. 냄새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없어진다고하니 일단 베란다에 내놓긴했는데..
냄새가 심해요 ㅜㅜ 으으으으~~!!
산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처음보다는 냄새가 빠지긴했는데
아직 나긴하네요. 일주일정도 더 있음 빠지려나요?!~ㅎㅎㅎ
내가 냄새에 민감한건지도 ㅎㅎ
암튼 테두리마감도 좋고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 2021.02.14

침대위에 놓으니까 대나무가 부러져서 상처가 나네요
싼 가격이라 그냥저냥 쓰고 있어요

* 2020.07.22

열이 많은 아들 자면서 땀흘리고 뒤척이며 깨길래
침대에 깔아주려고 구매했어요
기대가 낮았는지 받아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요
냄새는.. 완전 개코에 냄새 예민한편인데
조금 꿉꿉한 나무 냄새 같았어요
앞뒤로 닦아내서 통풍없이 바로 깔았답니다
테두리에 마감된 천이 좀 찢어져 있어 조금 아쉽지만
뭐 이정도야 쿨하게 넘기려구요

오늘밤 시원하게 잘 수 있을거 같아요

쿠팡최저가 : 1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