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참지 마시고 실천하세요 ~~!!

날씨가 점점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제가 어머~!! 어머~!!! 를 연신 외치게 만들었던

마치 뭉크의 절규를 보듯이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

그걸 뭐냐~~~~

말할것 같으면~~~

버티컬 마우스!!!!!

 

NO.1

 

로지텍 MX VERTICAL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 혼합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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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9.02.15

수십년 동안 마우스를 거의 매일같이 사용하며 살아왔기 때문인지,
몇년전부터 손목과 팔이 심하게 아파오고 있던 것을
온갖 방법(찜질, 마사지, 손목 보호대 등)으로 통증을 없애보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나아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우스를 놓을 수가 없으니 아프고 뻑뻑하더라도 그냥 넘기면서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직업병을 달고 살았던 것이라고 봅니다.

10년 정도 전부터 타 회사의 이러한 버티컬 마우스를 봐 오면서
몇몇 사람들이 쓰는 것도 보고
참 유난이다 라는 생각에 사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그토록 믿고 믿던 로지텍에서..
마우스는 오로지 로지텍으로만 사용하고 거의 모든 종류를 다 접했던 로지텍 빠로서,
이 제품이 출시된 것을 본 순간, '드디어 로지텍이 버티컬 제품을 내놓았구나. 효과가 정말 있긴 한가보네. 이젠 이걸로 내 손목을 살려줘야겠구나. 내 손목은 소중하니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비싸도 그냥 구매를 하였습니다.

일주일 쯤 사용하니
수년동안 통증의 괴롭힘을 당해오던 손목에서 통증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긴거는 요상해서 휴대하기 불편하고,
기능적인 거는 MX 마스터 시리즈와 같은 고급 마우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 어처구니 없게 비슷한 금액이고,
클릭이 씨끄럽고 싼티나고,
단순 스크롤, 앞뒤가기 같은 단순 동작만 하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버튼만 제공해서
개발자나 디자이너 같은 사람들에게나 잘 맞는 필수 기본 버튼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손목을 위해서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렇게 단점이라고 드는 생각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비하하려는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저도 오래된 개발자입니다.)

마우스를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어느 상황에서라도
당연히 손목 통증이 없는 이 마우스를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추가로 하게 됐고(회사, 집, 출장 등),
그렇다면 휴대성을 위해 캐링 케이스가 있어야겠구나 싶어서 찾아 봤더니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렇다 할 제품이 유통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번거로운 직구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아X존에서 허밋쉘 케이스(4번째 사진)를 주문했습니다.

가방 속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솜털 케이스 안에서 저의 손길을 기다리며 항상 5초 대기를 하고 있겠죠.

마우스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입장인데 손목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 2019-03-05 추가
1개월 정도 사용한 후기로,
처음에 일주일 정도면 익숙해 질 정도로 사용에 적응이 충분히 되었고,
지금까지 사용해 오니 손목 통증은 점점 더 아파지지는 않고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일반 마우스를 잡으면 오히려 손목을 비틀어 쓰는 느낌이 팍 들더군요.

이 마우스 구매 전 올해 목표 중에 올해는 손목 치료를 받아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었는데 불필요 해졌네요.

마우스가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몇곱절 더 나올 병원비 아꼈다는 생각입니다.

1개월 째 근무일 기준 종일 사용 중인데
충전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완충 시 4개월이라니까요..

★ 2019-05-12 추가
100일 좀 넘었는데
옵션즈 앱에서 배터리 게이지가 낮은게 눈에 띄어서 충전 한번 했습니다.
대략 4개월 간다던데, 제가 사용량이 많은 편이긴 해서 그런가요..

충전도 한시간이 좀 안되게 걸렸던거 같습니다.

배터리는 거의 신경 쓸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품질 좋은 리튬 배터리는 충방전 횟수가 500회 쯤인데
일반 리튬은 300회 정도니
배터리가 충방전 300회 수명이라고 가정하고
4개월에 한번씩 충전하면 100년을 쓸 수 있고,
수명이 100회라고 해도 33년을 쓸 수 있겠네요.

완전 방전만 되지 않도록 신경쓴다면요.

아참.. 그전에 클릭 버튼이 아작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 넣는거로 1~2년 쓰는게 좋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충전 3~4개월에 한번씩 안쓸때 충전 하는게 귀찮을까요
배터리 쟁여놓고 갈아 끼우는게 귀찮을까요?
충전만 제때 하면 최소 33년 씁니다.
33년 동안 배터리 갈아 끼우면서 그 마우스 써도 되구요..

★ 2020-04-07 추가
10개월 정도 잘 쓰다가
놋북에 달려있는 뭔 프리시즌 멀티 터치패드에 맛들려서 그거 활용해서 편하게 써본다고 두손가락 세손가락 네손가락 해놓고 쓰는걸 했는데
정작 두손가락 쓰는거 까지만 하고 그 외에는 잘 쓰지도 않는거 죙일 손가락에 힘주고 손목 비틀고 있기를 2개월 쯤 하니 그동안 없어졌던 손목 통증이 또 올라와서 헛짓거리만 했네 싶어서
다시 솜털 케이스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버티컬 마우스로 돌아왔습니다.

★ 2020-04-19
열흘 좀 넘으니 아프고 뻑뻑하던 손목이 다시 편안해졌습니다.
.
.

* 2021.06.05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마우스를 쓰는데, 요즘 들어서 손목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어요.

키보드랑 마우스는 로지텍을 젤 좋아해서 손목보호 마우스도 이걸로 찾았는데, 확실히 많이 비싸긴 하네요. 12만원씩이나… 약간 저렴해도 병행이나 벌크는 별로고 해외배송도 좀 믿음이 안 가서 정퓸으로 샀어요.

충전형이라 맘에 들어요. 무선마우스 쓰면서 배터리 문제로 곤란을 겪은적은 없지만, 건전지 갈아끼우는 게 불편해서요. 근데 다른 분들 후기에도 있지만 동글 자체수납이 안되는 게 단점이네요.

손이 큰 편이 아니긴 한데, 확실히 마우스가 대형이에요^^;;;
쓰던 마우스가 로지텍 m590인데 이것도 슬림마우스가 대세인 요즘 것치곤 좀 뚱뚱하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확 커요. 대신 안정감은 최곱니다!!
확실히 손목이 좀 편한 느낌인데, 계속 써보면 손목도 괜찮아질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뒤로 버튼에 손이 잘 안가서 약간 어색하네요. 그리고 그 버튼 누를때 둘째셋째 손가락이 같이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집에서 한번 써보고 사무실 마우스를 바꾸려고 했는데, 손목이 확실히 편해질 거 같아서 바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가격의 압박이 있긴 한데…ㅡㅡ 그래도 손목 망가지는 것보단 낫지 싶네요~

* 2019.02.08

아 값어치 하네요 그런데 클릭하는 부분은 조금 손가락 형태에 맞게 유선형으로 만들어 주시지…ㅠㅠ 인체공학이라면서 그 부분은 아쉽네요 옆모습이 밋밋한점요 그외엔 팬을 쓰는 느낌이라 익숙합니다 세로로 무언갈 해야하는 디자이너등 분들이 구매하시면 시너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디자이너의 꽃인 맥에서도 잘 작동하며 option 프로그램을 통해 클릭키와 매뉴키의 역작동을 설정할 수 있고 그 외 3개의 버튼을 각각 어떤 작동을 할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선, 무선, 유니파잉 유선 등 3가지 모두 잘 작동하며 적당한 무개로 익숙해지면 게임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클릭감은.. 다소 저렴한 버튼감입니다

배터리는 오래갑니다 500mA 탑제치곤 오래갑니다 받고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충전을 안했습니다만 아직도 풀이라고 옵션즈에 나오네요


쿠팡최저가 : 116,490

 

NO.2

 

코시 버티컬 컴피 무선 마우스 M3163WL,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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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5.16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니 기존 마우스는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서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손목터널증후군에 버티컬 마우스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많이 들어보았으니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다 가격대가 높아서 좀 놀랐어요..

코시 상품은 가격대가 저렴해서 너무 내구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고민하다가..
그래도 갑자기 버티컬 쓰면 좀 불편할 수도 있대서 덜컥 처음부터 비싼 아이템을 고르기보다 써보고 나중에 괜찮으면 좀 비싼걸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로켓배송인 만큼 바로 다음날 도착해서 배송이 빨라 편리했습니다.
상자도 꽤 깔끔했고 테잎으로 봉해져 있어서 테잎을 뜯으니 안에 배터리 기본 2개, 무선이다 보니 수신기, 마우스가 안에 담겨 있습니다.

아래 후기 보니 인식이 안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잘 되었고,
무엇보다 그립감이 좋습니다 🙂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딱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네요 ㅎㅎ
그렇다고 손이 크신 분들에게 작은 사이즈는 아닌거 같고 제가 쓰기에도 무리없는 정도입니다.

유선 쓰다가 무선 쓰니 줄이 걸리적 거리니 않아서 신세계고,
버티컬을 쓰니 손목이 확실히 더 안정적이라서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앞, 뒤 버튼이나 3단계 DPI 조절 기능까지 있다니 이 가격에 정말 득템 같습니다.

* 2021.07.16

별 5개가 모자릅니다.

좋았던 점부터 설명할게요

1. 가격
아주 합리적이에요
심지어 무선입니다.

2. 효능
손목이 찌릿찌릿했습니다.
병원 안가고 마우스를 이걸로 바꿨습니다.
이제 안아픕니다.
바꾸고 한번도 안아팠어요 ㅋㅋ

3. 소음
사무실에서 소음 중요하죠.
소리 안납니다.

4. 성능
무선이나 연결 끊어짐 한번도 없습니다.
컴퓨터 키고 한번 누르면 바로 마우스 슥 나와요.
바닥부분에 온,오프 기능까지 완벽합니다.

5. 건전지 동봉
굿

아쉬운 점

1. 색상
저는 핑크가 좋은데 핑크색은 없네요.
아쉬운 점 없습니다. 대만족~~

●-실제 사용하고 난 뒤, 후기 편집-●
바닥에 마우스패드없이 사용하니까, 끈끈하게 뭉쳐서
움직일때 좀 불편해요
물티슈로 닦아주면 또 그날 하루는 괜찮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닦으면 딱히 걸리적거리는 느낌 없어요!
안닦으면 저는 좀 불편해요

4번째 사진 바닥보면 좀 뭉쳐있죠?
저렇게 됩니다ㅠㅠ 닦으면 지워지는데 아침마다 리셋..
마우스패드하나 사야겠네요~~

* 2021.01.19

버티컬 마우스 끝판왕은 로지텍이라고 합니다.
많은 리뷰들을 봤지만 추천도 많고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버티컬 마우스 자체가 워낙 호불호도 강하고
잘 안맞는 분들은 불편함이 극을 달한다고 하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부터 로지텍을 구매하기엔 부담이 됐습니다.
버티컬 마우스가 불편할지도 모르고,
제 손에 적응이 안될수도 있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앤커 제품과 제닉스 제품을 장바구니에 두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도 3만원대니까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판매량을 보니 코시제품이 월등히 높더라구요.
거의 5-6배 정도 차이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게 큰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호불호도 갈려서
인터넷 서핑을 많이 했습니다.

3만원미만대의 버티컬 마우스의 성능이나 마감은
비슷해 보였습니다.
평가도 호불호가 갈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코시를 구매했죠.
우선은 가격적인 면이 제일 큽니다.
어차피 뭘 사든 나중에 로지텍 마우스를 사고싶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레이저 바실리스크 하이퍼스피드
무선 마우스를 사용중입니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7만원대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게임에서 사용하기에 워낙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마우스를 사용하니 손가락이 심하게 아프고
손목도 뻐근한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파스도 붙이고 약도 먹어가며 한동안 작업도 좀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블로그를 봤는데 버티컬 마우스가 조금은 도움이 된다하여
알아보게 되었죠.
쿠팡 매니아인 저는 바로 로켓배송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처음 접한게 앤커제품이었는데
호불호가 심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로지텍 제품도 눈에 밟혔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어차피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니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이며 판매량이 높은 코시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로켓이니 바로 도착했죠.
맥북에 USB 컨버터를 끼우고 바로 무선동글을 연결했습니다.
마우스 본체에 건전지를 바로 넣고 스위치를 켰는데
뭔가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마우스가 작동되었습니다.

밑에 불만가득하신분은 불량제품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연결의 안정성은 만족합니다.
오늘 8시간 작업하는 도중에 한번도 끊긴적 없고
중간중간 버벅인 것도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무게도 레이저 바실리스크 마우스보다 약간 무거운 수준이고
마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도도 제 손에는 딱 맞아서 지금 손가락이 조금 편한 상태입니다.

며칠 더 써봐야 알겠지만
버티컬 마우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해서 사용해보고
상위 모델로 기변하시는걸 매우 추천 드립니다.

저는 처음부터 적응을 잘 한 편이라
지금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포토샵이나 블로그 작업에도 잘 쓰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아주 정교한 작업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이만한 가격의 무선 마우스라면
한번 체험한다 생각하고 주문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게임용으로쓰기에는 적응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직 어색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목보다는 손가락이 좀 편해진 느낌입니다.

이미 지인들에게 추천해서 바로 써보라고 했고,
사무실이나 간단 문서작업등을 하시는 분들 중에
버티컬 마우스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 께는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쿠팡최저가 : 13,480

 

NO.3

 

제닉스 무선 버티컬 무소음 마우스 STORMX VM2,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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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8.07

터널증후군이 와서 해결방법을 찾던중 버티컬 마우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후기 및 가격이 좋아 바로 고가라인으로 기기전에 시험삼아 구매했는데 손목도 편하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무소음이라 그래서 어느정도 조용하겠지 했는데 버튼 소음이 아예 없어 신기했습니다. 굳이 고가라인이 필요할까 싶네요.
배터리도 기본으로 들어있어 좋네요.

* 2020.11.14

사무실에서는 며칠 전부터 버티컬을 쓰기 시작했는데 일반 마우스보다 좋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손목이 덜 아픈 게 느껴졌어요 집에서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보니까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써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습니다
이왕 쓸거 무선으로 하고, 굳이 비싼 마우스를 쓸 필요는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한 걸로다가 구매했습니다

LED는 부가적인 멋 정도만 되겠고 무소음 효율은 너무 좋습니다 틱틱 거리는 소리가 거의 안 나네요
다른 후기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뒤로가기/앞으로 가기 키가 엄지 손가락 밑에 있다보니까 누를 때
조금 불편한 감이 있어요 어제 구매해서 오늘 받았기 때문에 며칠 정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당

막 써본 지금으로서는 별 5개 줄 수 있을 거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1년 1월 7일 추가 후기

쓴 지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아주 살짝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에서 커서가 순간이동?? 하듯이

이상하게 움직이긴 하는데 사용하기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아직도 별 다섯개 유지!

* 2021.08.12

최근 마우스로 4번째인데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1. 로지텍 280
: 로지텍이라 클릭감이라 이런건 너무 좋은데 맥북에 꽂지않고 블루투스를 할 수 없어서 남친주고 다시 구매…
(3번 이후 잠깐 빌렸는데 낮아서 손목이 아팠습니다)

2. 앱코 WM550
: 저소음이고 블루투스 자동연결에 여러모로 너무 좋았는데 한달도 안되어서 갑자기 고장… 하필 작업 가장 바쁠 때 고장나서 더 짜증… A/S도 너무 번거로왔음
김포로 택배 아니면 강서 마곡으로 현장 접수 방식인데 택배비 5000원도 본인부담… 지난주에 보냈는데 오늘에서야 접수됨

3. 코시 버티컬 마우스
: 버티컬이 손목에 좋대서 1번 빌리는 중 그냥 사봤는데 클릭소리는 나는데 누르는 감이 둔탁해 손과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그립감도 살짝 버거웠음 결국 반품

4. 현 제닉스 마우스
: 3번 쓰다 1번 쓰니 더 아파서 결국 다시 구매. 불빛이 넘 예쁜데 실내라 밝다보니 잘 안보여서 결국 아쉽게도 LED작동을 껐음.. 그립감 가장 좋고 코시보다 훨씬 편안, 저소음&누르는 감은 앱코 550이랑 매우 비슷, 가장 만족

단점은 방금알았는데 off했다 on하니 다시 자동으로 LED가 켜지네요… 그냥 켜둬야하나… 그리고 손에 기본으로 있는 기름때(?)가 보입니다 무광이라.. 잡은 부분이 번들번들하네요 지성은 아닌데요;;

제발 앱코처럼 갑자기 고장나지 않았음 좋겠네요… 제발 좀 오래썼으면 ㅠㅠ
가장 손목부담이 덜합니다 버티컬 최고군요..
여자 손으로 약간 작은 편에 속합니다


쿠팡최저가 : 24,900

 

NO.4

 

제닉스 버티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STORMX VM,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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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1

[2가지 연결 방법]
USB 포트에 수신기를 꽂아서 연결하는 방법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법을 모두 제공합니다.
(1) USB 수신기 연결
– Windows 10 기준, 수신기를 꽂기만 하면 바로 인식하고 잘 작동합니다.
– 수신기 미 사용시에는 마우스 하단에 꽂아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2) 블루투스 연결
– 블루투스 버전은 맥북에 연결시 캡쳐한 사진처럼 4.0입니다. 하단의 동그란 버튼을 한 번만 눌러주면 페어링 모드가 시작됩니다.
–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2대의 기기를 넘나들며 사용하고 싶다면 다른 한 쪽은 USB 포트에 꽂는 수신기로 연결해야 합니다.

[MAC / Windows 호환]
– 제 윈도우 노트북은 오래된 모델이라 종종 블루투스가 불안정한 관계로 수신기로 연결했고 맥북에어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했는데 양쪽 다 아주 잘 인식되고 끊김이 없습니다.
– 이 상태에서 하단의 '1 / 2'로 표시된 전환 스위치(1은 수신기, 2는 블루투스로 고정돼 있음)로 왔다갔다 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 스위치가 좀 뻑뻑한 게 아쉽습니다.

[디자인과 표면 재질]
– 디자인이 워낙 예뻐서 선택한 것도 있는데 흰색이라 먼지가 달라붙는 게 잘 보이지만 표면이 워낙 매끌매끌한 유광이라 휴지로 스윽- 닦아내면 잔여물 남지 않는 그런 재질입니다.
– LED가 과하지도 않고 무척 예쁩니다. 끄고 싶을 때는 검지(좌클릭), 중지(우클릭), 그리고 스크롤휠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다시 켤 때도 마찬가지.

[사이즈]
–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타사의 버티컬 마우스 제품 설명에 나온 손바닥 사이즈 자료를 보니 저는 딱 여자 평균인 것 같은데 크다는 느낌도 작다는 느낌도 없이 편안합니다.

[버튼과 소음]
– 검지와 중지에 해당하는 좌/우 버튼의 클릭음은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딸깍'하는 소리가 집에서 사용할 때는 오히려 경쾌하게도 느껴지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은 다시 생각하시길.
– 반면 좌측의 앞으로가기/뒤로가기 버튼은 훨씬 부드럽게 눌리고 소음도 작습니다.
– 뒤로가기 버튼 바로 위의 DPI 버튼도 잘 작동합니다. 양 OS에서 모두 누르는 즉시 커서 이동 감도가 손쉽게 변경됩니다.
– 스크롤휠은 한번에 휙- 하고 많이 돌아가는 느낌이 아니고 단계별로 따라락- 하며 조금씩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편을 선호합니다.

[충전]
– 최신 휴대폰들과 마찬가지로 C Type으로 충전 가능한 것도 저에게는 장점이었습니다.
– 구성품에 C Type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상품 수령시 충전이 어느 정도 된 상태로 와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 2021.01.19

생각보다 정말 좋아요~

같은 회사 제품 중 유에스비로만 작동되는
무선 버티컬 마우스를 얼마전에 구매해서 사용중이었어요.
기존에 구매한 제품도 큰 불만은 없었는데요

최근에야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아이패드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됬거든요 ㅠㅠ
제가 아이패드를 좀 자주 쓰는 편이라요
여러 동작들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거나 스크롤 하다보면
손목이 좀 아프거든요.

블루투스 제품은 아이패드도 더 자유롭게
사용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얼마 전에 산게 좀 아깝긴 했지만
다시 구매 했어요.

근데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살짝 작아요.
그래서 저는 더 좋았어요.
여자분들 평균 손 사이즈이시거나
남자지만 손이 좀 작으신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이전 제품은 크기가 좀 커서
잡았을 때 엄지쪽에 위치한 버튼들은
닿지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은 잘 닿는 위치에 있어서
버튼을 나름대로 커스터마이징 하여
잘 써보려구요
아이패드에 마우스 적용시키니
세상 편하네요 ㅠㅠ

@@ 제 구매후기가
구매 또는 비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 2019.12.25

웬만하면 3만원 이하의 저렴한 물건으로 구매하려 했는데, 결국 요걸로 선택했네요.
가격이 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매를 결심한 건 아래의 3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1. 건전지 필요 없이 충전만 제때 해주면 되는 점
2. 여자가 쓰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인 점
3. led불빛이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이 3 가지가 저한텐 큰 장점으로 느껴졌거든요.

실제 사용해보니 손에도 잘 맞고, 인식도 잘 돼요.
충전 1시간 한 뒤로 3일?이 지난 아직도 잘 써집니다. (물론 정확히 알려면 쭉 써봐야 하겠지만요.)

여튼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었어요.

다만 처음 쓰면 약지랑 새끼손가락을 어디에 둬야 할지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적응되고 나니까 위치 신경 안 쓰게 되더라고요.


쿠팡최저가 : 34,800

 

NO.5

 

아이리버 버티컬 무선 마우스, EQwear-EV3,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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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6.11

과하게 컴퓨터 문서 작업등등 마우스와 키보드를 많이 사용해서 목 어깨 등판 팔목등 망가져가는 시점에서 로지땡 버티컬 사용하면 나이진다고 하여 당장구입해서 사용 중이었구요

한손 키보드도 구입해 양손으로 자판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키보드도 로지땡 갈라진 키보드 사용중)

사무실을 떠나와 집에서도 계속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야하기에 마우스 하나 더 구입하려 찾아보다가(기본마우스,팬마우스도있음)
영없다면 로지땡 버티칼로구입할까-_-;;? 하는중…

(로지땡버티칼 쿠팡가 120,250원ㅡ타사이트 8만원대 부터 11만원까지있음 기간이 오래걸림)

비싸도 쿠팡로켓으로 빨리받고싶어 로지땡버티칼 구입해 잘? 적응하고 사용하던중…

아이리버 버티칼 마우수를 보게됨
여러 버티칼 마우스 있지만 유선에 포인터 조정속도 DPI가 높아도 1600에서 2000정도(로지땡버티칼은 인체공학 앞세우고 4000DPI에 스위치 커스텀 하고, 블루투스 3개 연결)

그런데 아이리버 버티칼은 아~~주 착한 가격에
쿠팡가 로켓배송 29.900원
그립감 개인적으론 진짜좋구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한 손바닥 그립에 클릭과 버튼 부분들 윗쪽도 매끈한 광택 손에 짝짝붙는듯 한 느낌의 그립

거기다 타인을 배려한 조용한 클릭 소리좋아 좋아
8명의 가족과 지인에게 둘다 잡아보게한 느낌 8명 모두
아이리버 버티칼 느낌 너무좋구 남녀 손에 착 들어오는게
일반 마우스 쓰던 학생 주부는 완전 신세계 느낌이라고

로지탱은 가격 12만대⭐⭐⭐
그립감 적응기간 필요하면 남자손 저도 큰편인데도 좀 불편함
또다른 손가락 증후군생길듯^^;;
빠른 마우스작업 아직은 절대 안됨
부드러운 고무느낌의 질감
클릭소리 유독 크게들림 6버튼
블루투스 3개연결 컴,패드,폰 , 리시버도 있음
1000-4000dpi
무싄거리

아이리버 버티칼 29,900
그립감 모양 아주 만족함(개인적으로 그리고 나의 주변인들도^^)
남녀 손안에 착들어오는 모양
브드러운 손바닥 마찰 그립에 광택 매끈한 버튼 그립
클릭소리 아주 부들부들 조용함
블루투스 2개연결됨, 리시버도 있음(블투연결2+리시버연결 하면 결국 3개 연결됨)
1200 2400 3200 4000dpi
무소음 6버튼
옵티컬 센서2.4Gh무선
무선거리 20m
자동배터리 절전, AA건전지 한개(8개월간다곤 함)

개인적으로 게임은 안하지만 로지땡버티칼 은 절대 게임용은 안될것같고, 아이리버 버티칼 은 게임도 가능할듯 합니다^^

하여튼 저렴하고 좋은 제품 만나 좋아서 팔목이 아프지만 긴글 남겨봅니다^^

모든 어려운 시절 건강하시고 정직하고 바른 사람들이 다들
번창하고 대박나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 2021.05.31

ㅎㅎ.. 전에 무선은 그닥이라고 리뷰썼었는데요. 아직도 뭐, 전자제품은 유선이 더 좋다(이어폰빼고)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 마우스는 그립감이 너무 편해서 좋아요. 설정만 잘 해놓으면 마우스 커서가 버벅이지도 않고, 오랫동안 안쓰다가 다시 쓸때도 클릭 한번만 하면 문제없이 바로 인식됩니다. 그냥 추측이긴한데 다른분들도 절전모드같은거 어떻게 설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하다가 나중에 마우스 쓸 때 그냥 막 움직이지말고 한번 클릭해보고 움직여보세요.

아무튼 지금 집-화이트, 연구실-블랙 갖고있는데 또 집에서 쓸 용도로 미리 쟁여놨습니다!!
블랙은 한달 전쯤에 재입고 문의했는데 그때 입고 예정이 없다고 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샀습죠.. 근데 지금은 로켓으로 더 싸게 입고됐네 크흡ㅠㅠ
그래서 또 품절되기 전에 화이트를 하나 더 살까~ 블랙을 하나 더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또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화이트를 먼저 사서 오래 사용하다보니 밑면에 색 이염된 것도 있고 위에 아이리버 마크도 좀 지워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 방 키보드나 책상이랑 더 잘 어울리는 색이라서요ㅋㅋ

새로 산건 잘되는지 확인만 해보고 넣어놔서 이미 갖고있는 화이트, 블랙 마우스로 사진 첨부해보겠슴니다.

아 그리고 화이트가 더 클릭소리가 더 조용하게 느껴졌고 되게 플라스틱 느낌이 강합니다.
블랙은 플라스틱같긴 한데 뭔가 더 고무같은 부드러운 촉감이었어요.

* 2021.04.12

최근에 일하는 곳에서 지오 버티컬 마우스 쓰고있는데 집에도 하나 마련하려고 샀어요. 저는 삼보, 코시인가 거기보다는 좀 큼직하고 지오, 로지텍보다는 작은 게 취향이라 상세사이즈 확인하다가 이 제품으로 샀어요. 올화이트가 아니라 때도 덜탈 것 같구요.

그립감은 최고예요 완전 제 취향에 너무 편합니다!!
다만 저는 유선을 좋아하는데 이건 무선이라 좀..가끔.,아니 자주.. 포인터가 튀어요 ㅠㅠ
처음에 본체에 동글 꼽았는데 진짜 오지게 느려서 블루투스 연결도 해봤거든요. 근데 그것도 너무 심하게 버벅이는겁니다. 인터넷에서 절전 체크해제 해라..뭐해라.. 해보라는거 다했는데도 그래서 불량품 걸린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동글 꼽는 usb포트를 3.0(파란색) 말고 2.0(검정색)으로 바꾸라는 글보고 바꿨는데 잘되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가~~끔씩 느려질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전원껐다 켜면 다시 잘됩니당.

디자인이랑 그립감이 맘에 들어서 계속 쓸거긴한데 나중에 마우스 바꿀때는 무조건 유선으로 살거예요ㅋㅋㅋ


라고 전에 리뷰썼었는데 지오 버티컬이랑 비교했을때 이 마우스가 너무 그립감이 좋아서 또 이거 살래요..ㅋㅋ 클릭소리도 작고 느낌도 좋거든요.
검정 색상도 로켓배송뜨면 바로 구매할겁니다ㅎ..
재입고 문의하러 온 김에 리뷰 수정합니다.


쿠팡최저가 : 32,140

너무 넋놓고 보시는거 아니에요?ㅋㅋ

거기 남자분 바지에 흘린 침닦으세요 ^^

와~ 이걸 왜 이제야 봤지?? 이제야 알았지??

인생 헛살았나 기분들지 않게

지금 당장 롸잇나우 득템하세요 !

저는 보면서 너무 놀라서 진심으로 숨 참고 봤습니다.

라고 적을때 까지 숨을 참았구요.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는 역시입니다

다 보시고 같은 생각이시라면 

거리낌없이 가지세요!!

가볍게 운동도 좀 하시구요…그래야 건강도 지킬수 있답니다.

이만 언제나~언제나~

행복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성무선마우스 #무소음마우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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